베쥬만&바통 블루마운틴
홍차사랑님께 받은 분양티. 프랑스산 가향차엔 특이하게도 ‘산’과 관련된 게 있네… 마리아쥬의 몽타뉴도르(황금의 산)이라든가 말이다. 설마 어디엔가 킬리만자로-도 있는 건 아니겠지. 흠 여튼 커피도 아니고 블루마운틴이라길래 궁금증이 더해진다. OP급 찻잎에 콘플라워 꽃잎이 듬뿍 들어 있어서...
홍차사랑님께 받은 분양티. 프랑스산 가향차엔 특이하게도 ‘산’과 관련된 게 있네… 마리아쥬의 몽타뉴도르(황금의 산)이라든가 말이다. 설마 어디엔가 킬리만자로-도 있는 건 아니겠지. 흠 여튼 커피도 아니고 블루마운틴이라길래 궁금증이 더해진다. OP급 찻잎에 콘플라워 꽃잎이 듬뿍 들어 있어서...
추운 겨울 밤이 이어지니 몸도 녹이고 티타임도 즐길 겸 허브차를 꺼내 마시게 된다. 이상하게 티타임을 가지게 되면 홍차만 마셔대서 허브는 좀 외면받고 있었는데 그나마 추워지니 소비가 좀 되는군. 큼직한 사과 조각들과 각종 건더기;;가 들어있다....
Bentjeman and Barton Il était une fois Noël 홍차사랑님께서 이번에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주신 것.^^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금색의 부티나는 느낌의 원형 캐디다. 그렇잖아도 각 브랜드의 크리스마스티에 관심이 많았으나 베쥬만은 옛날에 딱 한 번...
옛날 시음기인데… 중간에 바이러스 때문에 하드 바꾸고 그러다가 시음기로 남겨둔 텍스트파일을 옮기지 않은 듯 하다. 하드를 여러 개 쓰다보니….;; 9월 27일 홍차사랑님께서 분양해주신 건데 디카페인 홍차는… 이것으로 두 번째. 찻잎은 아주 자잘하지 않은 BOP급으로...
페코 매니저님께 분양받은 티백. 페코 사장님께서 일전에 이스라엘 등 출장을 다녀오시면서 사오신 티백들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이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지만 달큰한 꿀 냄새가 폴폴 풍기는 게 흥미로웠지. 하나씩 두 번 마실까 하다가 한 번에...
Betjeman and Barton Parlez Moi d’Amour 뚜껑을 탁 여니 앗, 녹차베이스 가향차! 예전에 마리아쥬 가향녹차가 떠오른다. 전차 혹은 용정차를 베이스로 했던… 솔솔 풍기는 달콤한 향내, 뭔가 알맹이도 들어 있고… 물 끓여놓고 딴짓 하다보니 70도까지...
Betjeman and Barton Une Journée à la Campagne 토요일에 홍차사랑님의 선물이 도착했다.^^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낼거라곤 하셨는데 말도 없이 깜짝 놀라게, 순식간에 날아온 선물~ 마치 지척에 사는 친구처럼 콩 한 알도 나눠먹는 것처럼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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