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말린 생강을 분쇄기로 갈아서 만든 생강가루가 생겼다. 그렇잖아도 올겨울엔 진저브레드맨이나 생강쿠키 같은 걸 해보려고 별러서 올스파이스도 사왔고… 필요한 재료는 다 모인 셈이다. 날도 추워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콧물도 훌쩍~ 매콤한 생강쿠키를 먹으면 몸도 따뜻해지는...
Adagio Forest Berries 새리나님께서 분양해주신 홍차. 장장 24명한테 분양을 해주셨고 난 크리스마스티에 당첨됐는데 그거랑 이거랑 오렌지 3가지를 보내주셨다. 크리스마스티는 10g 정도인데 하루 날 잡아서 두 번 마시려고 일단 제끼고 forest berries부터 맛봤다. 5g이라고 써주셨는데.....
BOH Garden Teas Bukit Cheeding No.53 드디어 오늘 개봉! 교회에서 회의가 늦게 끝나서 점심을 늦게 먹었지만 이제 슬슬 개봉한 홍차들도 조금씩 남았고 이것저것 좀더 개봉해도 될 거 같다. 아직 터키홍차랑 BOH 카메론하일랜즈 티가 남았지만…...
8월 12일 홍차사랑님의 선물을 받자마자 홍차사랑님께서 분양해주신 장미녹차를 마셔봤다. 녹차..라기보다 백차처럼 생겼는데 동글동글 빨간 씨앗 같은 거랑 장미꽃잎 등이 들어있고 새콤한 냄새가 풍긴다. 물을 끓여서 좀 식혀서 대강 80도쯤 됐겠다 싶을 때 1큰술을 유리포트에...
홍차사랑님께서 한국보다 괜찮은 속옷이 있다면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6월 15일에 도착했다. CK 속옷들과 트와이닝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100g 캐디도 살짝 곁들여주셨네. 그리고 이건 어제 8월 12일에 도착한 선물. 내가 탐내던 도자기 스트레이너를 구하셨다면서 또 보내주셨지 뭔가.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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